동전보다 작은데 24시간 혈당을 잰다고? 초소형 연속혈당측정기 '피코링' 식약처 허가
혹시 하루에도 몇 번씩 손가락을 찌르며 혈당을 체크하느라 손끝이 아리고 멍든 경험, 있나요? 당뇨인 여러분이라면 한 번쯤은 "이것보다 더 편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 보셨을 텐데. 최근 국내 혈당 관리 기기 시장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무려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초소형 연속혈당측정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공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HLB라이프케어가 개발한 '피코링(Picoling)' 은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입다. CGM이란 하루 종일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자동 측정해 주는 장치이다. 기존의 손가락 채혈 방식과 달리, 매번 바늘로 찌를 필요 없이 24시간 내내 혈당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피코링은 식약처 3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었다. 3등급은 인체에 직접 삽입되거나 생명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기기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그만큼 엄격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통과했다는 의미.
그동안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은 해외 브랜드 제품들이 주도해 왔다. 그런데 이번 피코링의 식약처 허가를 계기로 국내 기업 개발 CGM 제품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혈당 관리,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죠. 매일 수치와 씨름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당뇨인 여러분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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