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 3가지만 실천하자!
방치의 대가, 그리고 지금 시작하는 관리 2003년(모르고 그 이전부터 방치 인 듯) 나는 당뇨를 진단받았다. 돌아보면 이십 대 후반부터 이미 신호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대로 알고 관리했다면 삶의 궤적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당뇨는 흔히 발병 후 10~20년 사이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내 몸은 더 빨랐습니다. 말초신경 합병증과 당뇨망막병증, 그리고 70kg에서 49kg까지 빠진 체중. 기운 하나 남지 않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이것이 당뇨를 방치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당건님들 중에도 식사·운동을 미루는 분이 있을지
당뇨와건강 매니저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