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까지 아픈 사람이 되기 싫었을 뿐이다.
몸이 아프면 힘들고 괴롭다. 누구나 몸은 아플 수 있다. 하지만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이 더 힘들고 괴로운 거 같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이만해서 다행이다. 이 정도에 감사하다고 생각해 보시길 희망하며 이야기를 써 본다. 글을 쓰려니 2015년 겨울이 생각난다. 당시에 덤덤히 받아들였던 모습은 어디 가고 눈물이 흐른다. 세상을 예쁘게 바라봤던 눈. 내 목소리와 좋아하던 신승훈 노래를 듣고 세상 돌아가는 소리를 듣던 오른쪽 귀. 감정이 교차한다.겨울 감기가 지독하다 생각했다. 약을 먹어도
아침미소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