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드디어 치료가 가능해질까? 새로운 췌도 이식법과 유전자 치료 임상 시작
핵심 요약
1형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콜라겐 패치를 결합한 새로운 췌도 이식 기술이 임상연구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단 한 번의 주사로 인슐린 분비를 가능하게 하는 유전자 치료제 KRIYA-839가 세계 최초 인체 임상시험에 돌입했습니다.
1형 당뇨란 무엇인가?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의 베타세포(췌도)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입니다.
| 구분 | 1형 당뇨 | 2형 당뇨 |
|---|---|---|
| 원인 | 자가면역 반응 | 생활습관 및 유전 |
| 주요 발병 연령 | 소아·청년 | 중장년 |
| 인슐린 분비 | 전혀 분비 안 됨 | 분비 감소·저항성 |
| 주요 치료법 | 인슐린 투여 필수 | 약물·식이 가능 |
성인형(2형) 당뇨는 식이요법, 경구약, 인슐린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적 관리가 가능하지만, 1형 당뇨는 치료법이 매우 제한적이고 가장 널리 쓰이는 인슐린 주입 치료도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새로운 췌도 이식법 임상연구 승인
보건복지부는 제6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통해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췌도 이식 임상연구를 적합 의결했습니다.
기존 췌도 이식의 문제점
기존 방법으로는 이식된 췌도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식 초기 세포 응고 및 면역반응 발생
장기적으로 이식 세포가 굳는 섬유화 현상
생착률 50% 미만으로 반복 이식 필요
새로운 방법의 혁신
이번 임상연구는 환자에게서 얻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소 심근막 유래 콜라겐 패치를 활용해 복막에 췌도를 이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이식된 췌도의 생착률을 높이고, 다양한 세포와 성장인자가 함께 작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혈당 조절 능력 개선 효과를 검증할 계획입니다.
유전자 치료 KRIYA-839 세계 최초 임상
또 다른 획기적인 소식은 새로운 치료제 KRIYA-839가 2026년 세계 최초로 인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KRIYA-839 작동 원리
근육 세포에 유전 정보를 전달하여 인슐린과 혈당 조절 단백질을 직접 생성하도록 유도
허벅지에 단 한 번의 주사 후 약 2~3개월 후부터 효과 시작
동물실험에서는 면역억제 없이도 최대 4년간 효과 유지 확인
전문가 평가
완전한 치료가 아니더라도 인슐린 필요량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면 큰 진전이며, 기능적 완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치료 효과의 지속 기간과 실제 인슐린 생성량 등 핵심적인 부분은 아직 추가 검증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 1형 당뇨 관리법
새로운 치료가 현실화되기까지, 현재 가장 효과적인 자기 관리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추천 관리법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
탄수화물 계산법으로 정확한 인슐린 용량 산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주 3~5회, 30분 이상)으로 인슐린 감수성 향상
정기적인 HbA1c(당화혈색소) 검사로 장기 혈당 관리 확인
주의사항
고GI 식품(흰 쌀밥, 빵, 단음료) 섭취로 급격한 혈당 변동 유발 주의
운동 전후 저혈당 대비 간식(포도당 젤리 등) 반드시 준비
스트레스 관리 소홀로 인한 혈당 불안정 주의
음주 후 저혈당 위험 증가 인식 필요
당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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