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기(CGM) 당뇨 혈당 조절의 게임체인저?
2026.06.05 13:32

혈당측정기(CGM), 당뇨 혈당 조절의 게임체인저?

작성일: 2026.06.05 / 카테고리: 혈당관리 / 제공: 당뇨와건강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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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용 시 당화혈색소가 8.8%에서 7.8%로 1%p 감소

  2. 기존 손가락 채혈 대비 정상 혈당 유지 시간 10%p 향상 (60.2% vs 50.1%)

  3. 추가 약물 없이 생활습관 변화만으로 16주부터 효과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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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최신 약물을 복용하면서도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 CGM)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연구팀과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공동 연구팀은 영국 24개 1·2차 의료기관에서 제2형 당뇨 환자 303명을 32주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구분수치비고
연구 기관영국 24개 의료기관1차·2차 의료기관 포함
참가자303명인슐린 + 최신 당뇨약 복용자
연구 기간32주 (2023.07~2025.01) 
참가자 평균 나이60.7세 
평균 유병 기간16.7년 
초기 당화혈색소7.5~11.0% 

연구 참가자들은 인슐린과 함께 SGLT2 억제제 또는 GLP-1 수용체 작용제 등 최신 당뇨병 약을 사용하는 18세 이상 환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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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방법 및 주요 결과

참가자 303명은 2대 1 비율로 나뉘어 198명은 연속혈당측정기를, 105명은 기존 손가락 채혈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두 단계로 나눠진 연구:

  • 1~16주차: 환자 스스로 혈당 자료를 보며 자기 관리

  • 17~32주차: 의료진이 약물을 추가하며 적극 개입

정상 혈당 범위 유지 시간 (32주 시점):

  • 연속혈당측정기 그룹: 60.2%

  • 손가락 채혈 그룹: 50.1%

  • 차이: 약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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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주목할 점은 자기 관리 기간(1~16주) 동안 두 그룹의 인슐린 사용량에 차이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약을 더 쓴 결과가 아니라, 환자들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혈당 수치를 보면서 식사와 활동을 스스로 조절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연속혈당측정기 그룹은 16주 시점에 일상 신체 활동량이 더 늘었고, 식습관 점수도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성 면에서도 연속혈당측정기 그룹에서는 심한 저혈당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이번 연구는 최신 당뇨약을 써도 혈당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환자 스스로의 자기 관리 단계에서 이미 효과가 나타났고, 이후 의료진의 약물 조정이 더해졌을 때 그 효과가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