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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안녕.
아빠는 항상 무서웠다. 어렵기도 했다. 주변 친구들이 부모님께 편하게 말하거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웠다. 살가운 말투. 사랑과 애정이 담긴 대화 내용들. 남들이 보면 뭐 그런 게 부러워? 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것조차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오늘 만큼은 무섭고 두려웠던 아빠에게 편하게 말해보고 싶다. 무섭고 공포스러운 아빠가 금방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어. 어릴 적 쓰러졌을 때도 금방 일어났잖아. 이번에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4년이나 누워있는 거야. 아빠가 누워 있는 동안 선물로 주려고
2025.04.07
드디어 오늘 병원에서 정상 판정 받았습니다.
열심히 살다 보니 50대 중반이 되었다.10월 초부터 갑자기 갈증이 잦아졌다. 갈증이 너무 심해 물을 마셔도 갈증이 풀리지 않았다. 평소와 살은 일상인데 체중이 일주일 만에 2킬로가 빠졌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공복 혈당 확인을 했다. 298이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9.8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결과가 말해주듯 아침저녁으로 복용할 당뇨 약과 콜레스테롤 약이 처방 되었다. 어쩌면 예고 된 결과 일지도 모른다. 이전에도 검사를 하면 당뇨 전 단계이니 조심하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가볍게 생각했다. 혈압 약은 열 번째 복용
2025.04.07
정말 힘겹던 시간이 지나가긴 하네요..
살면서 머리 숱 걱정을 할 일이 생기다니. 충격과 공포였다. 머리를 감아도 몇가닥이나 빠졌나 관심도 없이 지냈는데.. 두피도 좋고 모발도 튼튼한 나였는데 탈모라니. 탈모와 전쟁으로 모자와도 작별을 했다. 모자는 내 트레이드 마크. 집 외에는 어디를 가나 쓰고 다닐 정도로 모자를 좋아 했다. 모자를 쓰고 거울을 보면 좀 가려서 그런가 더 멋져 보이고 좋았다. 지금은 모자 쓸 엄두도 낼 수가 없다. 두피나 모발에 좋지 않다는 걸 알기에. 21년도 마지막 날. 당뇨가 까꿍하고 찾아왔다. 술을 즐겨 먹었다. 일주일의 5일은 술과 함
2025.04.03
단약과 복약~ 여러분의 선택은?
2019년 말쯤 국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에서 공복이 242. 가늠이 안 왔지만 꽤 높은 수치라고 당뇨가 의심되니 2차 검진을 받으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2차 검진받기 전까지 정보를 찾아 며칠 식단도 조절해 봤다. 그 며칠로 인해 당뇨 진단은 바뀌지 않았다. 2차 검진 결과는 예상보다 높았다. 당화혈색소 8.1. 식단 며칠 한다고 좋아질 수치가 아니었던 것이다. 무지했다.첫 선생님과의 진료 시 했던 질문이 아직도 생생하다. “선생님. 당뇨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데 식단과 운동 관리로는 안되는 건가요.
2025.04.02
당뇨와 함께 한지 어느덧 20년
2000년 대 초반, 40대가 되었다. 매년 하는 건강 검진에서 재검을 받으라는 연락이 왔다. 매년 받아 왔지만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다. 순간 눈 앞에 아이들이 스쳐갔다. 혹시 위장 내시경에서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일까. 아니면 암 세포 같은 것이 발견 되었나. 오만가지 상상으로 걱정을 한가득 메고 병원을 찾았다. 도착한 병원에서는 혈당이 높게 나왔다며 당 부하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간호사가 유리컵을 건네줬다. 유리컵 안에는 설탕물 같은게 담겨 있었고 마시고 30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했다. 이렇게
2025.04.02
기쁘면서 앞으로의 다짐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5월 11일 체중 73kg. 당화혈색소 8.2 높은 수치라는 건 알고있다. 간호사가 직업이기에 너무 잘 알고 있다. 출산을 하고 늘 체중은 70kg대를 유지하면서 먹고 싶은거, 맛 있는 음식들 먹으면서 생활했다. 혈압약과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먹는 습관과 음식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병원을 방문하는 날. 진료실에 들어 간 나를 보고 의사는 체념 한 듯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번에도 오르셨네요.” 짧은 말이었지만 목소리에서 느껴졌다. 젊은 사람이 왜 저렇게 사는지. 한심하다는 듯한 말투에서
2025.04.02
그냥 고맙습니다.
몇년 전 친한 직장 후배가 당뇨에 걸렸다. 후배는 평소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고 술을 좋아했다. 술 한잔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무척 즐거워 했다. 운동도 안하고 술을 그리 먹는데도 당화혈색소 7점대를 유지하는 거 보면 약빨이 잘 받는 친구인가 보다. 사실 이 친구가 항상 7점대를 유지하는지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 친구가 건강을 해칠까봐 간혹 술 조금만 먹으라는 말 정도만 했다. 가끔 술이 먹고 싶다고 하면 한잔씩 같이 먹어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에게도 당뇨가 왔다. 걱정스레 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당
2025.04.01
제주 올레길 완주
2008년 말에 직장검진을 하면서 알게 된 당뇨. 참 오래도 되었다. 나름 관리가 잘 될 때는 당화혈색소 5점대를 유지하면서 잘 지내기도 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가 안되면 11점대까지 고속 질주를 하며 원복하기를 수차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직장검진.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아침공복 100이 나온다. 첫 진단 받고 5년동안은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안 먹어 본게 없었다. 서울에서 꽤 유명한 한의원 환약까지. 나 처럼 이렇게 당뇨에 좋다는 보조 식품을 많이 먹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것저것 먹어 본 결과 당뇨는 다 부질
2025.04.01
곰세마리를 아시나요?
누구나 아는 노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노래. 참 많이도 듣고 부르기도 했던 노래.사랑스런 큰딸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기 곰.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 곰은 날씬해. 노래를 하다 말고 나를 쳐다 보며 말한다.“엄마. 우리 집은 아니잖아. 엄마 곰은 뚱뚱해. 아빠 곰은 날씬해.” 이렇게. 대답 없는 나를 보면서 다시 확인하는 딸. “그치? 맞지 엄마.” 맞는 말인데 왜 마음이 콕콕콕 아픈지 모르겠다. 애써 태연한 척 ”하하하 맞네”. 라고 대답해줬다. 엄마가 뚱뚱하지. 근데 날씬 까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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